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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2 14:49
잇솔질과 기타 구강보건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968  

잇 솔 질 과  기 타  구 강 보 건

1.  잇    솔    질

잇솔질이란 잇솔로 이를 닦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잇솔로 치아를 세정하는 행위가 잇솔질이라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솔로 이를 닦는 행위를 양치질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잇솔질이라는 용어와 양치질이라는 단어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잇솔로 이를 닦는  행위와 액체로 입안을 가시는 행위는 별개의 행위입니다.

1. 잇솔질의 목적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국민들이 잇솔질을 하고 있으면서도, 잇솔질을 하여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구강질병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잇솔질을 하는 사람은 더욱 적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할 때에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할 때와 막연하게 할 때에 나타나는 결과가 현저히 다른 바와 같이, 잇솔질도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할 때에 구강질병예방효과는 더욱 크다고 보아야 합니다. 치아와 구강을 깨끗하게 세정할 목적과 미용을 증진시킬 목적 및 구강기분을 상쾌하게 할 목적도 잇솔질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러나, 잇솔질의 기본목적은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특히 강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용도 중요하고, 기분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파괴된 치아조직이나 치주조직은 재생되지 않고,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은 자연치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중대원인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잇솔질의 목적은 치아와 구강을 깨끗하게 세정할 목적과 미용을 증진시킬 목적과 구강기분을 상쾌하게 할 목적 및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을 예방할 목적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 잇솔질방법
정당한 잇솔질은 가장 기본적인 치주조직병예방법인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치아우식병예방법입니다. 일부 치학자는 잇솔질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잇솔질방법 잇솔형태 강모재질 강모길이 강모굴기 강모다발수 강모배열 기타인자 등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잇솔질의 치아우식병예방효과는 치면세정작용과 세균막제거작용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음식을 식음하는 과정에 치아 표면에 부착된 음식잔사를 식음 직후에 정당한 잇솔질방법으로 세정하여, 치면세균막의 형성과 산의 제조를 방지하고, 치면에서 이미 형성되어 부착되어 있는 치면세균막과 제조된 산을 제거함으로서, 치아우식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잇솔질의 치주조직병예방효과는 치면세정작용과 치은맛사지작용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음식을 식음하는 과정에 치아 표면에 부착된 음식잔사를 식음 직후에 정당한 잇솔질방법으로 세정하여, 치경부치면세균막의 형성과 독소의 제조를 방지하고, 치은을 적절히 맛사지하여, 치은에 혈액을 양호하게 공급하며, 상피를 적절하게 각화시켜,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줌으로서, 치주조직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치아우식병예방효과와 치주조직병예방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당하게 하는 잇솔질을 정당잇솔질(正當잇솔질)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치아우식병예방효과와 치주조직병예방효과가 나타날 수 없도록 부당하게 하는 잇솔질을 부당잇솔질(不當잇솔질)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5세에서 50세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강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함으로써 일생 동안 치주조직병에 기인한 치조골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정당한 잇솔질로 치은의 건강수준이 증진됩니다. 더구나, 치면에서 형성되어 치면에 부착되어 있는 치면세균막이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의 발생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을 세균막질환(細菌膜疾患)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치아우식병과 치주조직병의 발생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치면세균막의 형성을 방지하고, 형성된 치면세균막을 모두 제거하기 위하여, 치아 표면의 치구와 음식잔사와 세균막 및 불완전하게 형성된 치석을 제거하고, 치은을 적절히 맛사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잇솔질의 네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도, 치아표면의 치구와 음식잔사와 세균막 및 불완전하게 형성된 치석을 제거하고, 치은을 적절히 맛사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잇솔질방법을 정확하게 교습시켜, 교습받은 사람이 교습받은 방법으로 잇솔질을 효과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치아나 치은에 손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부당한 잇솔질에 기인하여 생길 수 있는 치아손상은 치경부마모증이고, 부당한 잇솔질에 기인하여 생길 수 있는 치은손상은 치은출혈과 급성치은염 및 치은퇴축이라고 주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아표면의 치구와 음식잔사와 세균막 및 불완전하게 형성된 치석을 제거하고, 치은을 적절히 맛사지하여야 하며, 이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잇솔질방법을 정확하게 교습시켜, 교습받은 사람이 교습받은 방법으로 잇솔질을 효과적으로 하여야 하고, 치아나 치은에 손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요건을 잇솔질방법의 기본요건이라고 합니다.

일부 치학자들은 여러 가지 잇솔질방법 가운데에서 특정 잇솔질방법이 우수하다고 결론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잇솔질방법이 치아우식경험률을 변화시킨다는 근거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치학자들은 잇솔질방법을 무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학자들이 여러 가지 잇솔질방법을 개발하여 보고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학자들이 개발하여 보고한 여러 가지 잇솔질방법을 대략 횡마법 종마법 묘원법 회전법 진동법 묘원진동법 생리법 수평왕복진동법 치간배천법 전동잇솔질 등의 열 가지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잇솔질방법에는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치면세정효과를 기대하려면, 정당한 잇솔질방법을 정확하게 교습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정당한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지 않으면, 치은퇴축증과 치경부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한구강보건협회는 교합면은 횡마법으로 닦도록 하고, 순면과 설면은 회전법으로 닦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회전법은 치아의 순면과 설면을 철저히 닦을 수 있는 잇솔질 방법일 뿐만 아니라, 치은을 충분히 맛사지할 수도 있는 잇솔질 방법이고, 비교적 교습시키기가 용이하여, 실천성도 높은 잇솔질방법이라는 점에서, 우리 대한구강보건협회(大韓口腔保健協會)가 국민 대중에게 일반잇솔질방법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1. 횡 마 법: 횡마법(橫磨法:scrub brush technic)이란 수평왕복행정으로 치아의 표면을 세정하는 잇솔질 방법을 말합니다. 잇솔의 자루가 수평이며, 강모단면(剛毛端面)이 치아 표면과 마주 접촉하도록 강모단면을 치아 표면에 대고, 전후행정으로 치아의 표면을 닦는 잇솔질 방법이 횡마법이라는 뜻입니다. 치아 표면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며, 전후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왕복하는 수평행정으로 닦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이러한 횡마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습니다. 횡마법은 특별한 교습을 받지 않고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잇솔질방법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횡마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치아의 순면과 설면을 닦을 경우에는 치경부마모증을 유발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횡마법으로 잇솔질을 하는 과정에는 잇솔질행정의 길이가 과도하게 길기 때문에, 잇솔의 강모단이 인접면을 건너뜁니다. 그러므로, 치아의 인접면이 적절히 닦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아의 순면이나 설면을 닦는 잇솔질방법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치의 교합면만을 횡마법으로 닦아야 합니다.

2. 회 전 법: 회전법(回轉法:roll technic)이란 강모단면(剛毛端面)이 치근단을 향하고 강모가 치아 장축에 평행하게 잇솔을 치아에 대고 자루를 축으로 교합면을 향하여 잇솔을 회전시키는 회전행정으로 치아의 순면과 설면을 세정하는 잇솔질방법을 말합니다. 약간 입을 벌린 상태에서 강모단면이 치근단을 향하고, 잇솔의 강모가 치아 장축에 평행하되, 강모단(剛毛端)이 치근단 부위에 위치할 정도로 잇솔을 깊이 넣고, 강모의 측면으로 치은을 누르면서 교합면을 향하여 잇솔을 이동시키다가, 강모단이 치경부에 이르면, 잇솔의 이동을 중지시키고, 자루를 축으로 교합면을 향하여 잇솔을 회전시키는 회전행정으로 치아의 순면과 설면을 세정하는 잇솔질방법이 회전법이라는 뜻입니다.

3. 잇솔질시기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조찬 전에 잇솔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습에 따라서 오래 동안 조찬 전에 잇솔질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오래 동안 조찬 전에 잇솔질을 하도록 교육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식전잇솔질보다는 식후잇솔질로서 구강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매 식후에 잇솔질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 기타 구강보건

치면세균막관리(齒面細菌膜管理)란 치면에서 세균막이 형성 부착되지 않도록 하거나 형성 부착되어 있는 세균막을 제거하는 구강보건 행위입니다. 그리고, 치면세균막을 관리하는 방법을 치면세균막관리법(齒面細菌膜管理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치면세균막관리법을 기본치면세균막관리법과 보조치면세균막관리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본치면세균막관리법(基本齒面細菌膜管理法)이란 기본적인 치면세균막관리법으로서, 오늘날 잇솔질을 기본치면세균막관리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보조치면세균막관리법(補助齒面細菌膜管理法)이란 잇솔질 이외의 보조적인 치면세균막관리법을 말합니다. 보조치면세균막관리법으로서는 치간세정푼사실과 치간솔질을 위시하여 치간세정방사질 이쑤시개질 망사조각질 치간쇄기질 치간고무원추질 양치질 혀글겅이질 등을 나열할 수 있습니다. 치간세정푼사실과 치간솔질을 위시하여 치간세정방사질 이쑤시개질 망사조각질 치간쇄기질 치간고무원추질 양치질 혀글겅이질 등이 기타 구강보건이라는 뜻입니다.

1. 치간세정푼사질과 치간세정방사질
치간을 세정하는 실을 치간세정사(齒間洗淨絲)라고 합니다. 그러나, 치간세정사를 잇실이라고 하는 치의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치간세정사를 치간세정푼사와 치간세정방사로 분류합니다. 치간세정사를 이와 같이 분류할 경우에, 치간세정푼사(齒間洗淨分絲)란 치간을 세정하는 데에 사용하는 꼬여 있지 않은 실이고, 이와 같은 치간세정푼사로 치아 사이를 닦는 행위를 치간세정푼사질(齒間洗淨分絲질) 또는 푼사질(分絲질)이라고 합니다.

치간치면세균막과 치간열구치면세균막은 잇솔질로서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잇솔질을 한 다음에, 이어서 치간세정푼사질을 하여, 치간치면세균막과 치간열구치면세균막을 아울러 제거하여야 합니다. 40-45㎝의 치간세정푼사를 끊어, 양쪽 끝을 각각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에 감아 고정시킨 다음에,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치간세정푼사의 위치와 방향 및 동작을 조정하면서 세정하고자 하는 치간에 톱질동작으로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세정하고자 하는 치간에 치간세정푼사를 삽입할 때에는, 큰 힘으로 압력을 가하여 치간세정푼사가 급격히 접촉점을 통과하게 하는 방식으로 치간세정푼사를 치간에 삽입함으로써, 치간유두에 손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치간세정푼사의 위치와 방향 및 동작을 조정하면서, 세정하고자 하는 치간에 톱질동작으로 부드럽게 치간세정푼사를 삽입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어서,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치간세정푼사의 위치와 방향 및 동작을 조정하여, 세정할 치면과 치간유두 사이에 있는 치은열구의 부착상피부에서 치면윤곽에 마추어 치간세정푼사를 세정할 치면에 밀착시키고, 톱질동작으로 교합면을 향하여 치간세정푼사를 이동시키며 치면을 세정합니다. 이러한 치간세정푼사질로 동일한 치면을 몇 번 반복하여 세정하고, 동일 치간의 다른 치면을 같은 치간세정푼사질로 몇 번 반복하여 세정합니다. 그러나, 치간세정푼사질을 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이 치아와 치아 사이의 음식잔사나 치간세균막을 제거하고, 치면을 확택하게 연마하며, 치은유두를 맛사지하고, 치간치은연하치석이나 치간불량보철물 또는 치간치아우식병소를 탐지하며, 구취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시민에서 1994년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41일 동안에 조사한 가정치간세정푼사질실천자율(家庭齒間洗淨分絲질實踐者率)은 1.8%이었습니다.
치간세정푼사질의 목적
① 치간음식잔사나 치간세균막을 제거합니다.
② 치면을 활택하게 연마합니다.
③ 치은유두를 맛사지합니다.
④ 치간치은연하치석 치간불량보철물 또는 치간치아우식병소를 탐지합니다.
⑤ 구취를 방지합니다.

치간세정푼사는 19세기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침랍치간세정푼사와 불침랍치간세정푼사로 세분됩니다. 침랍치간세정푼사(浸蠟齒間洗淨分絲)란 초를 먹인 치간세정푼사를 말하고, 불침랍치간세정푼사(不蠟齒間洗淨分絲)란 초를 먹이지 않은 치간세정푼사를 의미합니다. 침랍치간세정푼사는 접촉점을 비교적 쉽게 통과하고, 비교적 잘 끊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불침랍치간세정푼사는 접촉점을 비교적 어렵게 통과하고, 비교적 잘 끊어지는 결점이 있다고 주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치학자들은 불침랍치간세정푼사질의 치간세균막제거효과가 침랍치간세정푼사질의 치간세균막제거효과보다 크다는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실용실험의 결과로 입증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치간세정푼사질을 잘 못하였을 경우에는 치간치은열상 치간치은열격 인접면치경부마모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간이 건전한 소아가 매일 치간세정푼사질을 하면, 오히려 치은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간세정푼사를 동글치간세정푼사와 납작치간세정푼사로 세분하기도 합니다. 동글치간세정푼사(동글齒間洗淨分絲)란 단면이 동그란 치간세정푼사를 말하고, 납작치간세정푼사(납작齒間洗淨分絲)란 단면이 납작한 치간세정푼사를 의미합니다.
 
                                          ┏ 침  랍치간세정푼사
                 ┏  치간세정푼사┤                                                         ┏  동글치간세정푼사
치간세정사 ┫                     ┗불침랍치간세정푼사       치간세정푼사 ┤ 
                 ┗  치간세정방사                                                            ┗  납작치간세정푼사

치간세정방사(齒間洗淨紡絲)란 치간을 세정하는 데에 사용하는 꼬여 있는 실이고, 이러한 치간세정방사로 잇사이를 닦는 행위를 치간세정방사질(齒間洗淨紡絲질) 또는 방사질(紡絲질)이라고 합니다. 치은이 많이 퇴축되여 치간공극이 넓은 치간을 치간세정방사질로 세정합니다. 그러나, 동물의 털로 만든 방사로 방사질을 할 경우에는 치간유두에 화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고, 과도한 자극을 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치간솔질과 이쑤시개질
치간솔(齒間솔)이란 치간을 세정하는 솔이고, 치간솔을 잇사이솔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치간솔로 치간을 닦는 행위를 치간솔질(齒間솔질)이라고 합니다.  치간솔질은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간을 닦는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1994년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41일 동안에 조사한 가정치간솔질실천자율(家庭齒間솔질實踐者率)은 1.5%이었습니다.

이쑤시개란 치간을 쑤시는 도구라고 말할 수 있고, 이쑤시개로 치아와 치아의 사이를 닦는 행위를 이쑤시개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쑤시개질로서는 주로 장년기와 노년기에 치간에 끼여 있는 식물을 제거합니다. 서울특별시에서 1994년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41일 동안에 조사한 가정이쑤시개질실천자율(家庭이쑤시개질實踐者率)은 19.8%이었습니다.

3. 망사조각질과 치간쇄기질 및 치간고무원추질
망사조각(網紗조각)이란 꺼즈의 조각을 말하며, 망사조각으로 치간을 세정하는 행위를 망사조각질(網紗조각질)이라고 합니다.  구두의 표면을 닦듯이, 왕복행정으로 치간치면을 세정합니다.  치간쇄기(齒間쇄기)란 치간을 닦는 쇄기모양의 작은 도구이고, 이러한 치간쇄기로 치간을 닦는 행위를 치간쇄기질(齒間쇄기질)이라고 합니다.  치간고무원추(齒間고무圓錐)란 치간을 닦거나 치간치은을 자극하는 원추모양의 고무로 만든 작은 도구이고, 자루의 끝에 치간고무원추를 부착해 놓은 잇솔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간고무원추로 치간을 닦거나 치간치은을 자극하는 행위를 치간고무원추질(齒間고무圓錐질)이라고 합니다.

4. 양치질과 혀글겅이질
양치질(養齒질)이란 액체로 치아와 구강을 세정하는 행위이고, 음료수 소금물 방향양치액 불소배합양치액 생리식염수 등으로 양치질을 합니다. 이러한 양치질을 수구(漱口)라고도 합니다. 수구라는 단어와 양치라는 용어가 동의어라는 말입니다. 양치질로서도 잇사이의 세균막을 약간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혀글겅이란 혀를 긁는 도구로서, 자루의 끝에 혀글겅이를 달아 놓은 잇솔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잇솔의 자루 끝에 달려 있는 혀글겅이로 혀의 윗면을 닦는 행위를 혀글겅이질 또는 설배세정(舌背洗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설배세정행위는 엄밀한 의미에서 구강환경을 관리하는 행위이기는 하나, 치면세균막을 관리하는 행위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혀의 표면을 세정하지는 않으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 혀를 세정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물은 KDHA님에 의해 2019-03-28 15:50:35 구강보건교육자료에서 이동 됨]